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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Part.3 수공학(Hydraulic engineering) Part.3 수공학 오늘은 토목공학하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수공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수공학(hydraulic engineering)이란 이름처럼 물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인데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물의 흐름(water flow)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파이프와 같은 관 내부에서의 흐름과 하천, 수로 등과 같은 외부에서의 물의 흐름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다. 수공학은 토목 구조물중 당연 손꼽히는 댐, 항만, 하천, 수자원시스템 등에 대한 구조물 설계에 꼭 필요한 분야로서 구조물을 설계하기 위해 물의 역학적 거동과 흐름에 대해 확인하고 값을 산정하여 구조물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수공학 역시 여러 분야로 가지가 나 있는데, 이는 '유체역학', '수리학', '수문학', 하천공학 등이 있다.. 2023. 11. 19.
[토목공학] Part.2 지반공학(Geotechnical engineering) Part.2 지반공학 지난 시간에는 토목 구조물을 설계하는데 기본이 되는 ‘구조공학’에 대해 연구해 보았다.. 구조공학이 토목공학의 기본이라고 한다면 오늘 연구해 볼‘지반공학’은 토목공학의 ‘기초’ 정도 될 것 같다. 지반공학이란 토목공학의 근원적인 재료인 흙과 돌, 쉽게 말해 어떠한 구조물을 설계하기 전 땅의 재료와 거동을 살펴 구조물을 설계하여 사용할 수 있을만한 땅인지 확인하고 원하는 구조물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분야이다. ‘모래성 위에 쌓은 집’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견고하고 구조역학적으로 흠이 없는 구조물을 설계하고 만들었다고 해도 결국 그 ‘기초’가 되는 땅이 제대로 받쳐주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모래성 위에 쌓은 집이랑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이처럼 과거부터 지반공학.. 2023. 11. 17.
[토목공학] Part.1-2 구조공학(Structural Engineering) 지난 시간에 알아봤던 토목공학의 세부 분야는 정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등이 있었다. 오늘은 그 외 토목공학에 참 중요한 세부 분야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자 토목공학에는 하나의 혜성같은 존재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콘크리트 공학(Concrete Engineering)이 있다. 콘크리트 공학은 크게 철근 콘크리트 공학(Reinforced Concrete Engineering, RC),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 공학(Prestressed Concrete Engineering, PSC)이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학은 들보, 기둥, 옹벽, 기초 등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거동에 대해 연구하는 분야이고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PSC)는 콘크리트에 미리 압축력을 주어 구조물에 작용하는 외력에 저항하도록 만든 것.. 2023. 11. 16.
[토목공학] Part.1 구조공학(Structural Engineering) Part.1 구조공학 토목공학은 범 우주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공학에 걸맞게 여러 가지의 분야로 세분화되어있다. 오늘은 그 첫 단계이자 토목공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조공학'에 대하여 살펴보자. 구조공학이란 각종 건설 구조물에 가해지는 힘(실하중, 재료의 무게, 바람, 수압, 지진 등)에 대한 역학적 특성 및 거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쉽게 말해 어떠한 특정 구조물에는 중력에 의하여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하중(힘)이 실리게 되는데 그때 작용하는 하중들을 계산하고 그에 대한 반력, 부재력, 처짐량 등을 계산하여 구조물의 안정성을 설계하는 것이다. 구조물 설계 과정에서의 구조공학과 상응하는 여러가지 세분화된 분야들이 있는데 크게 정역학, 동역학 및 구조동역학, 재료역학, 구조공학, 콘크리트공학(철근, 프리..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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